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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지역 경찰관들이 음주 사고를 내거나 음주단속에 적발되는 일이 잇따랐다.
피해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0.03∼0.08%) 수치로 나타났다.
강원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했다.
앞서 지난 5일 속초에서는 시보 순경 B씨가 면허취소(0.08% 이상)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경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에게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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