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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평택에서는 2021~2022년 통복시장, 2023~2024년 송탄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인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안중시장에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인회의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중시장이 평택 서부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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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