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30년 악기대여업 성공에서 스마트스포츠 혁신으로

류종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24 07:51 | 최종수정 2024-12-24 07:51


악기대여업을 선도하는 피티에스(PTS)는 박창태 대표의 비전 아래 혁신적인 서비스와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년간 악기 대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공연예술과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PTS는 단순한 악기 대여 서비스를 넘어, 악기 운반부터 세팅, 철수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원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연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아왔다.

아티스트들의 방송출연 및 콘서트를 위한 전용 리허설 스튜디오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PTS다목적홀 개관과 함께 '모든 라이브 공연과 방송이 있는 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2024년의 시작과 함께 'AI 뮤직&스마트 스포츠'를 접목한 효율적인 운동장비인 '바이로우(Byello)'를 출시한 피티에스스포츠 사업부는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교육 및 건강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학생들을 위한 체육 수업에 활용 가능하며,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2025년도 상반기부터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YCP플랫폼(Youth Contents Platform)에 등록되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따른 교육의 질과 선택 시기 등의 어러움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청소년수련시설과 교육프로그램(콘텐츠)기업 간의 효율적인 프로그램 공급과 편리한 계약관리를 플랫폼 공간에서 더 빠르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박창태 대표는 "악기대여업은 단순히 악기를 빌려주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0년 악기대여업 성공에서 스마트스포츠 혁신으로
【 사진제공=PTS】 다목적스튜디오 전경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