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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최근 이강인을 맹목적으로 비난한 프랑스 현지 해설가는 성추행 혐의로 방송계에서 퇴출된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네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설가지만 지난 2021년 전 직장 동료를 성추행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그는 방송계에서 퇴출당해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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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1분에는 화려한 발재간으로 터치 라인 근처에서 탈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39분에는 빠르고 강력한 크로스를 마르퀴뇨스에게 배달했다. 마르퀴뇨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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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1분 이강인은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되면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은 이날 패스 성공률 98%(41/42)를 기록하며 PSG의 볼 배급을 담당했다. 볼 경합 승리 4회, 드리블 성공 1회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