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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성탄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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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따뜻한 연말 인사와 함께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판다 가족 이야기를 들려 주는 '크리스마스 톡톡' 토크쇼도 12월 24일, 12월 25일, 12월 28일, 12월 29일 등 총 나흘간 애니멀 원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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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겨울철 '윈터 스파 캐비' 콘셉트로 운영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따끈하게 노천욕을 즐기며 특별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트리 조형물과 무민 캐릭터 포토스팟이 어드벤처 스파, 케이브 스파, 유수풀 등 곳곳에 연출돼 있으며,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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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