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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완전인증(3년)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동물보건사를 양성·공급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운영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다.
대구보건대가 받은 인증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인증으로 이 학과 졸업생들은 내년 2월 실시되는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신설 1년 단축인증을 획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