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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하천은 인위적 영향이 없거나 아주 적어서 최상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하천을 말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할 때 참조 하천이 목표가 된다.
과학원은 그간 진행한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참조 하천을 선정했다.
140개 참조 하천 지점을 권역별로 구분하면 한강에 82개, 낙동강에 40개, 금강과 영산강·섬진강에 각 9개다.
과학원은 참조 하천의 수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집도 만들었다.
자료집은 국립환경과학원(nier.go.kr)과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jylee24@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