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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무인기(드론) 1천500대 라이트쇼, 축하불꽃, 떡국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재단은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안내 영상을 제작했다.
간절곶 인근 임시주차장 위치, 셔틀버스 노선도와 운행시간을 안내하고 방문객이 이용하는 도로에 최적화된 주차장을 추천한다.
교통안내 영상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울주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새해 한반도 최고 일출 명소 간절곶을 찾는 해맞이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교통과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절곶 해맞이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