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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S-OIL)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약 16㎡ 규모의 포토존으로 조성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 이용객에게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으로, 다가오는 2025년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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