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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1월 29일,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및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륜·경정 승자 예측 서비스인 'AI Pick'을 통해 온라인발매시스템(스피드온)을 활성화한 점, 기계학습(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 중단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예측하고 홍보한 점 등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통해 스포츠 공익재정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아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에게 경륜·경정을 알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