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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는 3일 포털 다음에 신설한 다음채널 활성화를 위해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작자, 기업 미디어 등 누구나 입점 심사를 거치면 자체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
매달 1개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챌린지 참가자들은 새롭게 공개되는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스트업 챌린지 우승자에게는 총 7천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서효정 카카오 콘텐츠사업 리더는 "다음채널을 운영 중인 파트너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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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