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는 미국 LA에서 진행된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미녀는 한국의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시킨 모던 한방을 콘셉트로 미국의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스킨케어 브랜드다. 조선미녀의 첫 팝업스토어 '라이스 원더랜드'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총 9일간 진행됐다.
'대세' 글로벌 뷰티 브랜드임을 입증하듯 오픈 첫 날 팝업스토어 주변을 에워싸는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1000여팀이 입장을 기다렸다. 행사 기간 총 3만여명이 방문하며 팝업스토어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조선미녀 브랜드 담당자는 "미국에서 브랜드의 스토리와 무드, 그리고 다양한 조선미녀의 제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