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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덱스(Widex) 보청기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에서 제1회 이명 전문 케어 센터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각학 교수를 비롯해 청각학 석박사급의 전문성을 갖춘 전국 50개 보청기 센터에서 참석했다.
와이덱스는 '젠 프로그램(Zen Therapy)'과 '사운드릴렉스(SoundRelax)'라는 특화된 이명 증상 완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제1회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계기로 전국의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WTCC(와이덱스 이명 전문 케어 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