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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3일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를 포함한 총 14명의 임직원이 서울 금천구 내 만성질환 보유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키트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활동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고 성숙한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