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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 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유구현 한국 쓰리축 대표이사가 기술혁신 부문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 육영사업에 노력해 온 박준희 씨제이제일제당 호남지사장이 지역공헌 부문에 선정됐다.
또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 공장장은 근로 복지 제도 발굴과 노사 상생 문화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로 노사 상생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밖에 장기근속 모범 근로자로 다목하우즈 진수언 부사장 등 12명도 선정됐다.
광주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고 자 광주상의가 지난 2012년에 제정했다.
광주상공대상 시상식 등은 오는 20일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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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