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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셰프들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에 출전해 참가한 전원 모두가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
17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7개 클래스에서 남철우(40)과장이 금메달을, 박재훈(46)차장?진선욱(42)과장이 각각 은메달 2개를, 임정규(44) 과장이 동메달을 획득해 총 6개 부문에 입상했다.
양희완 강원랜드 양희완 조리팀장은 "국제요리 대회 수상으로 강원랜드 셰프들도 글로벌 복합리조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임을 입증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강원랜드에는 최고의 조리사들이 지역의 재료와 강원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미식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