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사무가구 기업 퍼시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purple6 studio)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공간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사무실 설계를 진행하고 컨설팅과 디자인 과정에서 정립된 고객이 지향하는 일의 본질,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반영한 사무실을 시공한다.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퍼시스의 사무환경 연구팀 발족과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 출시 등 주요 사업을 이끌어 온 박정희 퍼시스 부사장이 총괄한다.
박정희 퍼플식스 스튜디오 총괄은 "퍼시스가 축적해 온 사무환경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좋은 오피스(사무실) 공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