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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최근 SRT 열차 4대에 화장실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기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SR은 아울러 지난달부터 권역별 청소감독반을 운영, 본사 직원을 비롯한 담당 직원들이 매일 화장실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점검 전담 직원도 배치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청결한 화장실을 포함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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