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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30일 제주웰컴센터 1층 라운지에서 제주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4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18년도부터 진행된 도전! J-스타트업은 현재 총 38개 사에 달한다"며 "일자리 460명 창출, 매출 487억원 달성, 투자유치 96.3억원의 성과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J-스타트업 7기로 지정된 기업들이 미래 제주 관광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