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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업계가 해외 축구 관련 마케팅에 진심인 모습이다. 명문팀 후원은 물론이고, 유명 대회나 시상식에도 후원을 맡으며 브랜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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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금호타이어는 독일의 명문 구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스위스 BSC 영 보이즈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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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타이어의 역동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는 축구"라며 "타이어 시장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유럽 지역에 국내 타이어사들이 일찌감치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면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