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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패딩 '눕시 다운 재킷'에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 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혹독한 추위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였다. 여기에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