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ADAC 심 레이싱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심 레이싱 e스포츠 대회인 '현대 N 버추얼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달 21일부터 한국, 중국, 미국, 유럽 4개 권역에서 온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지역 본선, 지역 준결승을 거쳐 2025년 1월 11일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승전이 열린다.
또한 2025년 출시될 신작 레이싱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 Evo에는 아이오닉 5 N, i20 N, N Vision 74, 아반떼 N TCR, i30 N 등 총 7개의 현대차 모델이 게임 내에서 사용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