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의 사용 시간과 실행 횟수가 올해도 급증하고 있다.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인 유튜브는 1년 전보다 9.5%(1억 5558만 5000시간) 증가하며 1위를 지속했다. 카카오톡은 2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사용 시간은 지난해 동기(5억 4534만 4000시간)에 비해 3.3%(1796만 9000시간) 감소했다. 네이버 역시 3억 2973만 2000시간으로 9.7% 줄어 하락폭이 더 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