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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치밀한 턴제 전술 액션과 로그라이크(플레이할 때마다 스테이지 구성이 바뀌는 장르)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무작위로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5일 '위선의 마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고 향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 21일까지 스팀에서 열리는 신작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김진상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