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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9대 한국 광융합산업진흥회장에 윤경모 KT커머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윤 회장은 "광융합기술은 4차산업 성장을 이끌고 고부가가치를 선도하는 핵심기술이지만 대내외적으로 악화하는 환경의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진흥회와 회원사의 경험, 역량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광융합기술 진흥 전담 기관 재지정,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 확대, 전 주기적 글로벌 광융합산업 지원 체계 강화 등을 5가지 목표로 제시했다.
윤 회장은 KT 경영기획 부문 SCM 기술조사 담당, KT커머스 부사장, KT 경영기획 부문 SCM 전략 담당 등을 역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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