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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개원 30년을 맞은 경남 창원시의 종합병원인 창원한마음병원이 12일 성산구 창원레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24 꿈나무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동·청소년과 관련 기관 종사자 2천200여명, 지역 봉사단체 30여곳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들은 달리기와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종목 경기를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또 보조경기장 인근에서 제공된 어묵과 떡볶이, 치킨, 붕어빵 등 간식을 먹으며 사진을 찍는 등 체육대회를 즐겼다.
하창훈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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