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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14일 15시까지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모집한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976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그동안 1만4,97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총 47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