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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4월에는 앨버타에서 열리는 캐나다 수소 컨벤션에 초청받았다"며 "그동안 중단된 체육 교류도 내년에 도내 고교 컬링 2팀 15명을 파견하는 것으로 재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미국 보스턴 인테그리스의 CEO를 만나 원주 문막 공장 그 이상으로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이달 22일에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진흥원의 보스턴 미국 지사를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매사추세츠 의대와 한림대가 업무협약을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진료 프로그램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달 21∼29일 캐나다 앨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다녀왔다.
dmz@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