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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북구 사회복지사협회장,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기념사, 지역문화예술 공연, 아트케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북구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을 대상으로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시·구 사회복지사협회장 훈격으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정신모 관장에게는 전(前) 북구 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고물가 등 취약 계층이 살아가기 힘든 상황에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10월 11일∼13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구포나루축제에서 민·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구민 체험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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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