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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9.81파크 제주에서 ICT기반 제주도 스타트업 모노리스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에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주도 대표 스타트업으로 또 한 번 인정받았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 콘텐츠와 관광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관광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모노리스는 기존에도 해외 공동마케팅, 해외 관광객 및 관광업계, 미디어 팸투어 협력, 제주 문화관광 및 제주홍보 협력 등 다방면으로 제주 관광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매력적인 제주 관광 콘텐츠의 개발·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미래 지향적인 관광 솔루션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제주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모노리스와 함께 제주의 매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