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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매운 음식과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조합을 강조한 '스프라이트 & 밀(Sprite & Meal)'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로 '즉석떡볶이 편'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보글보글 끊고 있는 즉석떡볶이의 연기와 함께 즉석떡볶이의 매콤함을 단번에 식혀줄 기세로 시원한 탄산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스프라이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차은우의 모습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차은우 PICK 스프라이트'가 쓰여진 등신대 뒤에서 진짜 차은우가 나타나며 "같이 마실래요?"라는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운맛이 더욱 당기는 가을을 맞아 차은우와 함께 매운맛의 열기를 상쾌하고 깔끔하게 식혀주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광고 속 차은우처럼 매콤한 음식에 스프라이트를 곁들여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가 선사하는 강렬하고 깔끔한 상쾌함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