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13회 환자안전 주간행사 및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환자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수경 의료질향상실장은 "이번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환자안전 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병원의 관심과 노력에 다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참여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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