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관광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