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20일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박형국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병원 경영을 펼치고 있다"면서, "환자안전은 병원은 물론 환자, 보호자도 다같이 노력해야 하기에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9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가로세로 낱말퀴즈 ▲정확한 환자확인 우수직원 시상 ▲경영진과 함께하는 환자안전라운드 ▲환자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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