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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의 '바나나맛우유' 광고가 드디어 공개됐다.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순간 가득 찬 바나나맛우유가 쏟아지는 장면은 당시 광고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데 특히 20년 전 광고 노래를 신유빈이 직접 불러 몰입도를 높인다고 빙그레는 전했다.
또 광고에는 바나나맛우유 제품을 활용해 신유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사한 바나나 플릭 기술과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메달 세리머니를 유쾌하게 담았다. 탁구 국가대표로서 신유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를 시청한 후 감상평을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면 신유빈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운동복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모델 신유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