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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하와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하와이는 풍부한 문화와 섬마다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지난 21년에 시작한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에 공감하여 적극 동참하고 있고, 고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여행 경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하와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 동안 판매되는 하와이 상품 매출에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