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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3열 시트를 갖춘 중형SUV '아센트'를 출시했다. 2025년 모델에는 새롭게 브론즈 및오닉스 에디션 투어링2개의 그레이드를 추가했다.
브론즈 에디션은 7인승 리미티드를 베이스로 사이드 클래딩이나 프런트 인테이크 커버, 20 인치 알루미늄 휠에 전용의 브론즈로 마무리했다. 인테리어에는 검은 스타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캐빈 전체에 브론즈 컬러의 스티치로 장식했다.
오닉스 에디션 투어링은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나파 가죽을 채용한 파워 & 프론트 시트 (블랙, 실버 스티치 포함), 가죽 히티드 스티어링을 장착했다.
아센트에는 처음으로 긴급정지 기능을 표준 장비로 장착했다. 이 기능은 ADAS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는 동안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차량을 멈추고 비상등을 점등한 상태에서 도어를 잠근다. 이와 동시에 스바루 스타링크 커넥티드 서비스에 자동으로 연락을 취한다.
파워트레인은 260마력에 38.3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4리터 터보 차저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8단 수동 모드 기능이 있는 CVT와 결합한다.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도 갖췄다스바루 AWD와 힐디센트 컨트롤로 기본 장착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