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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동편 입구에 '아레나 인사이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레나 인사이드는 인스파이어 기념품 및 아레나 MD(merchandise) 상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드레스룸이자 대기 공간인 '그린 룸'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일반적인 기념품 숍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멀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현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GM(General Manager)은 "아레나 인사이드 숍은 올 하반기 운영하는 '아레나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