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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021년 환경경영 비전 및 전략 체계인 'KT&G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2023년 참여대상을 그룹 전체로 확장하며 온실가스 감축, 용수 저감, 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룹 제조공장의 경우 2030년까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KT&G 천안공장·대전2공장,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원주공장 등 총 4곳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치범 KT&G 제조부문장은 "기업의 환경책임 활동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