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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때마다 귀여운 '먹방'으로 화제가 된 신유빈을 포함, 전지희·이은혜 등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과 대한탁구협회가 한식을 먹으며 축하를 나눴다.
외식전문가 노희영 대표가 운영 중인 식음연구소는 삼거리푸줏간, 쓰리버즈, 포파이브, 평양일미 등 다수의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부동산 개발 및 자산 임대관리로 업계를 선도 중인 HMG 그룹의 인수 후에 더욱 더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마켓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을 비롯해 비비고 브랜드를 총괄기획했던 노희영 대표는 이번 파리에서의 '삼거리푸줏간' 팝업스토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삼거리 푸줏간' 파리 팝업스토어에는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도 함께 해 여자탁구대표팀에게 축하를 건냈으며, 이 외에도 운영기간 동안 대한탁구협회를 비롯한 많은 스포츠 관계자와 선수, 여행객들이 방문해 한국문화와 함께 제대로 된 한식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