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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최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국내 고디바 베이커리만의 메뉴로 고디바 베스트셀러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빵에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부숴먹는 재미까지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와 프레시한 멜팅 초콜릿을 생과일에 담아 즐기는 딥트 프루츠 메뉴도 소개했다.
이에 따라 첫날부터 더현대 서울 매장이 오픈하기도 전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오픈런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특히 이날 매장을 찾은 젊은 층에게는 고디바 베이커리에서만 이색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크래킹 초콜렉사 음료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날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에는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한국을 방문해 론칭을 축하했다.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첫 날부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로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고디빵을 더욱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1962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