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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구미시 승마장에서 주최한 '2024년 유소년 승마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25명의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이 전·현 국가대표들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기량을 향상시키고 선수 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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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들에게 승마의 즐거움과 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며 이번 캠프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유소년들이 승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