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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으로 선보였다. '슈퍼슈프림'은 진한 토마토소스에 햄과 각종 야채 토핑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하고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고소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불고기'는 간장 양념으로 달달한 맛을 낸 불고기와 야채 토핑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지는데 순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또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쉽게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듯 바삭한 식감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고메 바삭엣지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11일부터 2주 동안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는 신제품 런칭 기획전도 진행 예정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수준에 버금가는 맛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