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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7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해변로에 '소노문 해운대' 호텔을 그랜드 오픈한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첫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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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국내 대표 관광도시 부산에 처음으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소노문 해운대'가 진출하게 됐다"라며 "소노문 해운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으로 국내 호텔·리조트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쏠비치 남해, 원산도 관광단지 등 새로운 리조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회원과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