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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이 지난 3일 사이판 마르피 지역에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포토존은 마리아나 원주민인 차모로와 캐롤리니언 민족의 인사말인 '하파 데이 & 티로우'를 표현했다. 하파 데이 & 티로우 표지판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소재로 제작되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 별을 관측하는 여행객들에게도 기념사진 스폿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마리아나관광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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