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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해 총 9358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지난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토레스 EVX 등을 론칭한 뉴질랜드 시장에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에게 KGM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