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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1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오로라 출입구인 '큐브' 공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코즈믹 오디세이,' '아프리칸 사바나,' '크리스탈 팰리스' 등 3가지다. 인스파이어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인스파이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의 감동을 1인칭 시점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인스파이어는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방문객의 사랑을 받아온 기존 '언더 더 블루랜드(Under the Blueland)' 쇼 및 '별의 숲(Astral Forest)' 아트 콘텐츠도 상영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오로라와 큐브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인스파이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마이클 젠슨 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모든 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진정한 영감과 감동을 주는 멋진 공간과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