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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주일간 '크루·라이더 채용 주간'을 갖고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라이더는 맥도날드의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를 운영하는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노력과 성과에 걸맞은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열린 채용 문화가 동일하게 적용돼 자격을 갖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맥도날드의 라이더로 근무하게 될 경우, 친환경 전기바이크와 각종 안전 보호 장비 등 안전한 업무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 구역을 설정하고 보호 장비 착용을 엄격히 강조하는 등 철저한 안전 중심 문화를 갖추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차별 없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