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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로스트'에 출연했던 배우 타마요 페리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남성은 영화배우 타마요 페리(49)로 밝혀졌다.
그는 영화 '블루 크러쉬', '로스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하와이 파이브-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해당 지역 주변엔 '상어 주의' 표지판과 함께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게시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