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병원급 이상)으로 선정됐다.
권순영 병원장은 "고려대안산병원은 우수한 의료 인력과 최신 검진 장비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산병원의 직업환경의학센터에서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일반검진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각종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전문적인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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